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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&] 최고급 원두 아낌없이 사용…커피의 단맛과 무게감을 동시에 느껴보세요
‘필메이트’ 1호점 강남역에 오픈 지난달 22일 서울 강남역에 오픈한 필메이트 1호점. 최고급 원두로 제조한 커피와 음료, 베이커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. [사진 필메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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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 3홀이 무려 290야드…그린 앞엔 모래지옥
LA CC 11번 홀(290야드). [사진 USGA] 제123회 US 오픈이 15일 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LA 컨트리클럽(LA CC) 노스코스(파70·7423야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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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 3홀이 290야드, 284야드...US오픈
LA CC 7번 홀(284야드). 사진 USGA. 제 123회 US 오픈이 15일 밤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LA 컨트리클럽(LA CC)에서 개막한다. 이 골프장은 파 3홀이 5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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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성재로 시작, 임성재로 끝났다…5타차 역전 드라마
3년 7개월 만에 국내 무대를 찾은 임성재가 14일 끝난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정상을 밟았다. 2019년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 이후 KPGA 코리안 투어 2승째다. 나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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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성재로 시작해서 임성재로 끝났다
임성재가 14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 골프장에서 끝난 KPGA 코리안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정상을 밟았다.. 사진 KPGA 그야말로 완벽한 4년만의 ‘국내 나들이’였다. 연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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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탐방!] '꿈의 코스' 오거스타 골프장
골퍼라면 한 번쯤 밟아보고픈 꿈의 코스, 바로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(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)이다. 해마다 마스터즈 대회를 개최해 국내 팬들에게도 낯설지 않은 곳. 타이거 우즈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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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PGA] '세리 팩 길' 복원한 뚝심 샷
세리가 미국 오하이오주의 소도시인 실바니아의 지방도로에 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. 제이미 파 크로거 클래식(총상금 1백만달러) 대회장인 하일랜드 메도 골프장(파71.5천7백29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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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마스터스] 우즈, '4대 메이저 연속우승' 해낼까
'타이거 우즈와 그의 적들' . 2001년 제67회 마스터스 골프대회(총상금 4백만달러)의 화두다. '대가들(〓마스터스)' 의 결전인 마스터스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닥쳤다. 4일(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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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PGA] 김미현 아쉬운 연장전 패배
김미현(24.ⓝ016)이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투어캐시아일랜드챔피언십(총상금 90만달러) 연장전에서 로지 존스(미국)에게 져 아쉽게2위에 머물렀다. 김미현은 30일(이하 한국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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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이언트 이글클래식] 박세리 1라운드 공동선두
박세리(23·삼성 아스트라)가 미국 여자 프로골프 투어 (LPGA) 자이언트 이글 클래식 1라운드를 공동 선두로 출발, 시즌 첫승 전망을 밝게 했다. 박세리는 29일(한국시간)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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몽고메리, 다른 사람 충고 잘 들어도 팔도엔 ‘노 생큐!’
콜린 몽고메리(오른쪽에서 둘째)와 닉 팔도(왼쪽에서 둘째)는 유럽 팀이 1997년 스페인에서 열린 라이더컵에서 미국을 14.5-13.5로 물리치고 우승할 때 대들보 역할을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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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지뢰밭’에 들어간 한국인 11명, 웃으며 나올 자 누구냐
루크 도널드(가운데)와 리 웨스트우드(왼쪽 둘째), 마르틴 카이머(맨 오른쪽) 등 세계 랭킹 1~3위가 16일 오후(한국시간) 개막한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 골프대회인 US오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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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PGA] 김미현 선두와 3타차 2위-LA챔피언십 2R
'땅콩' 과 '킹콩' 의 대결. 김미현이 몸집이 거의 두배에 육박하는 로라 데이비스와 우승컵 쟁탈을 벌이게 됐다. 김미현은 13일(이하 한국시간) 캘리포니아주 시미밸리의 우드랜치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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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olf&] ‘홀인원’ 확률 1/12000 그 황홀함
홀인원은 행운의 동의어입니다. 꿈의 기록이기도 합니다. 골퍼들은 오늘도 홀인원의 꿈을 간직한 채 티잉 그라운드에 섭니다. 촬영 협조 골프공 볼빅, 골프장 포천 힐스. [김상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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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에 … 주저앉은 우즈, 벌떡 선 퀴로스
퀴로스 8번 홀(파4). 뿌연 모래바람에 휘청대는 야자수 가지의 흔들림 속에서, 타이거 우즈(미국)는 절박한 표정으로 버디 퍼트를 했다. 그러나 홀은 다시 그의 볼을 외면했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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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셸 위, 바람은 이겨냈지만 …
미셸 위가 4번 홀에서 버디 퍼팅을 성공시킨 뒤 주먹을 불끈 쥐고 환호하고 있다. [카후쿠 AP=연합뉴스] ‘수퍼 루키’ 미셸 위(20)가 미국 LPGA 투어 첫 우승을 다음 기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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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경주, 구름 갤러리 앞에서 우승 인사
최경주가 구름 갤러리 앞에서 11번 홀 두 번째 샷을 하고 있다. 최경주는 “쇼트게임이 잘 돼 우승할 수 있었다”고 말했다. [용인=뉴시스] “마크!” 18번 홀 최경주의 파 퍼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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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미현의 골프야 놀자Ⅱ ⑫ '비밀병기' 11번 우드
안녕하세요. 김미현 프로입니다. 길었던 휴식기를 끝내고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대회에 출전합니다. 이번 주에 벌어지는 셈그룹 챔피언십은 쉬는 기간 갈고 닦았던 샷을 점검하고 컨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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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PGA] '요술공주' 세리, 시즌 첫대회 우승
박세리(24.아스트라)는 요술공주다. 2년 전 하얀 발목을 드러내며 US여자오픈 우승으로 국민들에게 국제통화기금(IMF) 관리체제의 고달픔을 잊게 해줬다. 그가 전국이 얼어붙은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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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계의 시그니처 파3 홀 베스트] 자연과 인공의 조화에 넋을 놓다
파3 홀은 골프 코스의 특징을 보여주는 축소판이자 지문이다. 짧게는 피칭 웨지 거리에서부터 길게는 250야드까지 조성되는 파3 홀은 디자인 철학, 주변 자연과의 어울림, 벙커와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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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비거리 30~40야드 더 나가는 하이브리드 아이언
골프제품 수입 회사인 뱅골프코리아가 고반발 아이언 제품인 ‘뱅롱디스턴스 하이브리드 아이언’(사진)을 출시했다. 이 제품은 일반적인 아이언에 비해 비거리가 30~40야드 정도 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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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거리 30~40야드 더 나가는 하이브리드 아이언
골프제품 수입 회사인 뱅골프코리아가 고반발 아이언 제품인 ‘뱅롱디스턴스 하이브리드 아이언’(사진)을 출시했다. 이 제품은 일반적인 아이언에 비해 비거리가 30~40야드 정도 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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롤러코스터 감정 탓 역전패, ‘우즈 10야드 규칙’ 새겨야
━ 즐기면서 이기는 매직 골프 US여자오픈에서 역전패를 당한 렉시 톰슨은 지나간 실수를 잊지 못하고 다음 샷 결과를 미리 걱정하다 실수가 이어졌다. [AFP=연합뉴스]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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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LPGA 2승 … 여고생 최혜진, 화려한 아마추어 졸업식
최혜진은 아마추어 자격으로 참가한 마지막 프로대회에서 우승했다. 아마추어로는 18년 만에 2승을 거둔최혜진은 24일 프로로 전향한다. 보그너 오픈에서 우승한 뒤 축하 물세례를 받는